성경 단어 나눔

규례(Ordinance)

이에 해당하는 구약성경의 히브리어는 규정된 것이란 뜻의 호크와 혹카이다. 이 단어는 종종 계명, 율례, 법도등과 같이 쓰인다. 이 단어는 보통 하나님께서 규정하신 예식에 적용되지만 소위 요즈음의 자연법(the law of nature)에도 적용되며(렘33:25) 또한 도덕 규범에도 적용된다. 시편 2:8에서는 이것이 미리 선포된 구원의 법령(포고령)을 가리킨다. 이러한 규례와 율례를 제정하신 분은 하나님으로 간주되어 왔다. 규례로 번역되는 또 하나의 중요한 히브리어는 미쉬파트인데, 이것은 행동을 규제하는 판결, 판례를 가르킨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판결을 언도하는 분도 하나님으로 간주된다. 신약성경에서 이에 해당되는 헬라어들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개가 있다. 1. 다카이오마:이것은 옳다고 선언된 것, 특히 의식적인 규례를 가리킴 2. 크티시스:설정된 제도 3. 디아타계:배정된 것 4. 도그마:칙령, 규례 5. 파라도시스:유전. 이러한 규례를 제정한 당사자가 때로는 사람으로, 때로는 하나님으로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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