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권치흥을 소개합니다
 
-김경수
현재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국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나의 사랑하는 친구 치흥이를 생각하면 나는 항상 천진난만한 아기를

떠올리게 된다.


20대를 이미 지나서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인데도 나의 친구 치흥이는

항상 순수한 마음과 꾸미지 않고 또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솔직한

표현을 하는 친구이다.


가족 모두가 불교에 깊은 믿음을 갖고 있는 가운데에 본인 스스로도 불교

신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작은 믿음의

불꼿이 켜지고 있어서 Paul Group 의 모든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소망을

주었고, 치흥이의 앞날에 주님께서 영원토록 동행하심을 위해 우리 모두는

간절히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치흥 오빠를 Paul Group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치흥이 오빠가 성경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 크신 사랑을

체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Paul Group 동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