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KBS 2000년 봄 수양회가 2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동안 안나산

기도원에서 있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오직 예수'입니다.

워싱턴 정통장로교회 담임목사이신 김용훈 목사님께서 주제 설교를

해 주시고 KBS 인도자들이 준비한 선택식 강의도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을 배우고, 느끼며, 함께 나누는 거룩한

만남의 시간으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Bible in One Year 2000


KBS 에서는 올해 1년동안 QT를 통해서 성경을 통독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분들께 권장합니다. 성경통독은 1월 10일부터 누가복음으로

시작해, 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평균 하루에 세장씩 읽어 12월 23일

끝나게 됩니다. 통독을 7단계로 나누어, 1월, 3월, 5월 7월, 10월

그리고 11월 각 단계가 시작되므로, 사정이 있어서 중단한 경우 1년에

7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예년과 같이 QT sheet를

성경통독 내용으로 작성하여 성경공부시 분배하게 되는데 여러분 모두

참여해서 2000년도에는 다같이 성경을 한번 통독해 봅시다.


새로운 모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에서 KBS 첫모임이 1월 28일

시작됩니다. 성경공부 모임은 매주 금요일 7시부터 Architecture

Building에서 있을 예정이고, 이기훈 집사님 (202-458-8013)께서 맡아

인도해 주실 계획입니다. 28일 이전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기도모임으로

모입니다.


American University의 KBS 모임이 두 그룹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AU 모임을 인도해 주시던 유남호 집사님 (301-929-8122)께서

대학원 중심의 그룹을 맡아주시고, 김경수 형제님(703-351-0075)께서

대학생들 중심의 모임을 인도해주십니다. 모임은 매주 금요일 6시에

시작되는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말고 각

인도자들게 연락주세요.


George Mason Campus 는 2000년 봄학기부터 기존의 성경공부를 학부와

대학원생 모임으로 나누어서 갖기로 하였습니다. 학부 모임의 새

인도자는 김은숙 자매님 (202-473-2262)이고 대학원 모임은 김 수현

자매님(703-645-9042) 이 계속 맡아 수고하여 주시겠습니다.

모임시간과 장소는 매주 금요일 7시 Performing Art Building A 315

입니다. George Mason Campus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혹은 더 깊이 알기를 원하는 모든 영혼들을 환영합니다.


캠퍼스별 새소식:


American University
Catholic University
George Mason University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 PAUL Group
Georgertown University
NOVA



Georgetown University 소식


저희 캠퍼스 인도자로 수고하시는 박소현 자매님이 지난 10월 9일

Mr. John Nagpantay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 학기 주영은, 상은 자매가 저희 캠퍼스 모임에 새로 나오셨습니다.

두분다 영어 연수를 마치고 12월 말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곳에

계시는 동안 미국 생활의 이모저모와 크리스찬의 삶의 방식에 대해 많이

배우셨다고 합니다. 상은 자매는 재옥 자매와 일대일 훈련을, 영은

자매는 아영 자매와 일대일 훈련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또, 영은 자매는 KBS 모임에서 반주를 맡아 수고하시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셔서 학업과 신앙 생활을 계속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두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또, 몇몇 식구들은 한국과 캐나다에 계십니다.

지난 한기 휴학을 하고 캐나다 집에서 쉬시던 오현택 형제님은 올

봄학기에 복학해서 다시 KBS 모임에 합류하실 계획입니다.

허승 형제님은 이번 2월 한국에서 서울 대학교 졸업하실 예정입니다.

정창화 형제님도 서울에서 쉬고 계시는데 올해 학교로 돌아오십니다.

정 형제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진희 자매님도 한국에서 좋은 교회를 찾으시고 여러 교회 활동과

신앙생활에 열심이십니다.


바울그룹 소식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대학원-직장인 그룹)




저희 바울 그룹에서는 지난 학기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또 새로

나오시는 분들이 많았던 한 학기였읍니다.

먼저 백수진 자매님이 10월에 한국에 들어 가셨고, 지금은 일명

"주리애 해병대" 기도회에 매주 월요일 나가시며, 또 One to One 까지

열심히 가르치시며 신앙 생활을 잘 하고 계십니다.

또, 김윤정 자매님과 주대영 형제님께서는 경영 대학원 과정을 마치시고

12월에 한국으로 귀국 하셨읍니다. 한국에서 정착하시는대로 주리애

자매님과 함께 월요일 기도회에 같이 참여하시기로 하셨읍니다.

이번 학기 새로 바울 그룹에 나오시는 member 들은 김진규, 국웅,

권치흥, 김태성 형제님들, 그리고 윤지혜 자매님이 계십니다. 특히

김진규 형제님께서는 법대의 어려운 공부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까지 매주 엄수하시며 참여하고 계셔서 인도자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시는 형제님이십니다. 또, 권치흥 형제님께서는 4월에 세례를

받으시기로 작정하시는 열심을 보이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한번

느끼게 하셨읍니다. 국웅 형제님께서는다음학기부터 중보기도 사역과

One to One 사역에 동참하시기로 하셨읍니다.

김태성 형제님과 윤지혜 자매님께서는 나오신지는 얼마 안되셨지만,

이미 오랫동안 신앙 생활을 해 오신 분들이셔서 함께 성경공부에

참여하시며 신앙을 나눌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 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또, 바울 그룹의 인도자 추영규 형제님께서 새해를 맞아 워싱톤 한인

교회에서 집사님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바울 그룹의 자랑거리는, 여러분도 너무 잘 아시는 김경수

형제님과 김은숙 자매님께서 다음 학기부터 각각 American University,

George Mason 학부의 인도자님으로 수고하시게 되신 것입니다. 아직

시작의 단계라, 많은 기도가 필요하지만 두분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하시리라 믿습니다.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소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인도자이신 김정수 형제님과 허순영 자매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엔지 자매님, 주환 형제님, 수정 자매님, 민아 자매님,

하정 자매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민아 자매님이 지현 자매님과 one to one을 시작하셨습니다.

상욱 형제님이 규영 형제님과 one to one을 시작하셨습니다.


Catholic University 소식


하나님께서 강하리 형제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소영자매님이 CU를 휴학하고 뉴욕에서 휴식중이십니다. 아마 새해에는

그분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의 귀염둥이 강주연 자매님이 잠시 한국에 머무르실 예정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시는 임현식 형제님과 이승은 자매님을 위하여, 그리고 Catholic

University 캠퍼스를 위하여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NOVA 소식


우리의 양현정 자매가 오래고 힘든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동안 자매님의 열정으로 NOVA가 발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새로운 인도자 권정현 자매님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권정현 자매님께서 임해균 형제님과 가정을

꾸미셨습니다. 이분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국찬 형제님, 성민 형제님, 근배 형제님 그리고 소연 자매님, 은경

자매님께서 성경 공부에 새로 나오셨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멋진 정민 형제님이 1월달에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성경공부에 형택 형제님, 선경 자매님, 우주 형제님, 창원 형제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각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주 형제님이 지금 한국에 가셨습니다. 밝은 얼굴 곧 다시 볼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현선자매님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분께서 새 일에

만족하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인도자 권정현 자매님이 피바디 음대에 다시 복학하십니다.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American University 소식


가장 감사한 것은 AU KBS 도 이제 학부와 대학원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한학기 동안 가장 많이 나눈 기도

제목중에 하나 였는데, 이제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도 될 만큼 많은

이들이 함께 하나님일에 동참하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드리고 있는 것은 이번에 AU KBS 학부 모임의

인도자로 김경수 형제님이 오셨는데, 아마도 새로 오시는 많은

분들이 성경공부 모임에 더욱 친밀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에 함께 성경공부 해 온 이상희 자매님께서

결혼을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정말 축하

드릴 일이지요..?

그리고 함께 신앙생활을 해 오던 최윤석 형제님은, 지금은 잠시

한국에 계신데, 가족들과 함께 이번 방학이 끝날 무렵에 다시

와서 이곳에서 새롭게 정착 하신답니다. KBS에 많은 여러분들께서

보다 더 빨리 적응하고 또 함께 신앙생활 하는데에 더 큰 힘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난 학기동안 AU KBS 의 코디네이터로

일해오신 민성희 자매님의 남동생 내외분이 Tennessee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함께 기도해 주셨고 또

기도 해 주시고 계신데, 그분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계속 기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함께 AU 성경공부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분들. 유남호 집사님,

박효은 자매님, 김휘송 형제님, 채화경 자매님, 이소영 자매님,

정기훈형제님, 박환범 형제님, 남주철 형제님, 이원형 형제님, 김도경

자매님, 김유현 형제님, 고은진 자매님 그리고 이윤학 형제님을 위해

많이 기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George Mason University 소식


George Mason Campus 는 2000년 봄학기부터 기존의 성경공부를 학부와

대학원생 모임으로 나누어서 갖기로 하였습니다. 학부 모임의 새

인도자는 김은숙 자매님 (202-473-2262)이고 대학원 모임은 김 수현

자매님(703-645-9042) 이 계속 맡아 수고하여 주시겠습니다.

모임시간과 장소는 매주 금요일 7시 Performing Art Building A 315

입니다. George Mason Campus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혹은 더 깊이 알기를 원하는 모든 영혼들을 환영합니다.